4차위, 유통산업 의견 청취…”규제와 정책과제 조정할 것”

산업별 릴레이 간담회 개최…자동차·교육 등 분야 이어갈 예정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8일 윤성로 위원장 주재로 유통 산업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4차위가 올해부터 ‘국가 데이터 정책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다”며 “특정 부처에서 다루기 힘든 규제와 정책 과제를 발굴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부터 주요 산업별 현장을 방문하고 기업을 정기적으로 만날 것”이라며 “첫 번째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유통산업 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기조발제를 한 안병수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유통 분야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표준화된 정보화 기반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간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과 상품 기준정보 표준화, 현실감 있는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4차위는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얽혀있는 복합한 규제는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통해 논의하겠다고 했다.

4차위는 앞으로 자동차, 교육, 금융,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산업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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