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S프라임] / YTN 사이언스
주위를 둘러보면, 커피 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개인 용기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을 볼 때, 비닐봉지 대신 집에서 가져온 장바구니를 꺼내는 이들이 있으며,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일회용 수저나 포크를 사양하는 이들도 있죠.
아주 조용히, 그리고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생활의 단면들.
바로 플라스틱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만일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것들을 모두 외면한다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거쳐 많은 불편을 가져올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가 플라스틱 프리를 외치고, 이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이유.
우리는 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213&s_hcd=&key=20200110094105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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