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연구원 개소

포항공대(포스텍)가 1일 인공지능대학원과 인공지능연구원 개원식을 하고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은 지난 3월 첫 학기를 시작해 인공지능(AI)산업 분야에서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치른 입시에서는 11대1 경쟁률로 첫 신입생을 선발했다.

이 대학원은 컴퓨터 비전, 데이터마이닝, 데이터베이스, 자연어 처리 등 인공지능 주요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역량과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원을 갖췄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별로 교육과정을 마련해 비이공계 출신까지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원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포항공대는 현재 15명인 전임교원을 2023년까지 26명으로 늘리고 미디어 AI, 데이터 AI, AI 이론, 바이오신약, 에너지, 제조, 로보틱스, 3차원 가상현실 분야 융합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보통신연구소에서 새롭게 바뀐 인공지능연구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재양성과 핵심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포항공대 인공지능대학원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에 뽑혀 5년간 90억원을 지원받는다.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은 “전문가를 양성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공헌하는 것이 포항공대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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