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팬데믹’을 상상하는 SF와 미스터리 세계

SF·미스터리 작가 9인, 밀리의 서재에 3주간 단편 연재

SF(과학소설)와 미스터리 장르 작가들은 팬데믹이 사라진 세상을 어떻게 전망할까?

천선란, 듀나 등 SF·미스터리 작가 9인이 이런 하나의 주제로 뭉쳐 단편소설을 선보인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3일 이들 9인의 작가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단편소설을 릴레이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나비클럽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35 SF 미스터리’ 프로젝트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근미래 2035년을 배경으로 각자 장르적 상상력을 발휘한 단편소설이 이틀에 하나씩 독자들을 찾는다. 전자책과 함께 오디오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천선란 ‘옥수수밭과 형’을 시작으로 한이 ‘에덴의 아이들’, 김이환 ‘고양이의 마음’, 황세연 ‘고난도 살인’, 도진기 ‘컨트롤 엑스’, 전혜진 ‘억울할 게 없는 죽음’, 윤자영 ‘굶주리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 한새마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었습니다’, 듀나 ‘며칠 늦게 죽을 수도 있지’ 순서로 연재된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장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의 미래에 대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총집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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