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온라인으로 만난다

산청군-원광대 한의과대 열린강좌 제작, 내년 동의보감촌 누리집 게재

2019년 산청한의학박물관에 전시한 ‘동의보감’ ⓒ 산청군/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이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려고 열린강좌 동영상을 제작, 온라인에 싣는다.

동의보감 열린 강좌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활용과 홍보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당초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강좌는 국내외 홍보를 위해 한국어 기반으로 제작된 강의 자막을 영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해 동의보감촌 홈페이지(http://donguibogam-village.sancheong.go.kr/) 등 온라인 플랫폼에 2021년 1분기 중 실을 예정이다.

열린 강좌는 동의보감과 전통 한의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에 적용 가능한 한의학 교육을 통해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린다.

산청군은 원광대 한의과대학과 연계해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다’, ‘동의보감 잡병, 감염병에 대해 다양하게 대처하다’, ‘동의보감, 동의보감촌에 살아 숨 쉬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강사로는 박태갑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사무처장과 강연석, 백동기, 강형원, 이상관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나서 각 수업을 담당한다.

산청군은 열린 강좌를 통해 동의보감과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의보감촌의 다양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의보감과 동의보감촌을 알릴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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