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은 4월 10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시즌 1'(지구를 구하라)을 시작한다
국립어린이과학은 ‘2021 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를 3개 시즌으로 확대, 개편해 4월 10일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시즌 1′(지구를 구하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즌1은 1회 동물들아 미안해, 2회 지구가 아파요, 3회 미래 에너지야 부탁해, 4회 우리가 실천해봐요 등 총 4회로 구성된다. 4월 10일에 올라오는 1회차 영상을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다음 회차 영상이 올라올 예정이다.
시즌2는 드론 및 도심 에어모빌리티 기술 예측에 관한 ‘미래수송수단’, 시즌3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 등 미래유망 직업을 전망하는 ‘미래직업탐색’을 주제로 각 4회차로 구성됐다.
회차별 미션 제출자와 도전자에게는 과학관 무료입장권과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준다. 모든 시즌의 미션을 완수하고 연구에세이를 제출하면 ‘미래과학 프런티어 인증서’를 발부하고, 우수팀을 선발해 과기부장관상장(최우수상), 과천과학관장상장(우수상) 등을 줄 계획이다.
신정 대상은 유아(가족단위, 5세 이상) 및 어린이(8~13세)이며, 500명까지 홈페이지(www.csc.go.kr)에서 3월 31일~4월 4일 참가신청을 받는다.
(83)
로그인후 이용 가능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포함된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국제 공동 연구팀은 15일 거대 은하 'M87' 중심부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질량이 태양의 수십만 배에서 수십억 배에 이르는 블랙홀)이 강력한 제트를 분출하는 관측 결과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읍·면·동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조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AI 음악 생성 기술 콘텐츠 제작사 '엔터아츠'의 음반 레이블 'A.I.M'은 가수 하연의 디지털 싱글 'idkwtd'(I don't know what to d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글로벌 NFT 마켓인 '민터블'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물리학과 김대식 특훈교수 연구팀이 0㎚(나노미터·10억분의 1m)부터 시작하는 초미세 틈(제로 갭·zero gap) 구조의 광학 소자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미래 체험이 가능한 '4차산업 체험문화 공간 놀이터'가 15일 전북 정읍학생복지회관 3층에 둥지를 틀었다.
국내 연구진이 냉각소자가 필요한 기존 열영상센서와 달리 냉각소자 없이도 100℃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열영상센서를 개발, 스마트폰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자율주행자동차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우리나라가 제안한 정차(停車) 중 고출력 무선 충전 기술의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국제표준화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