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속에 가득한 생태정보

[2019 우수과학도서] 2019 우수과학도서-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속담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속담 ⓒ국립생태원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속담’은 세계 각국의 속담을 풀어낸 동화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의 생태정보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 정보책이다.

40편의 동화와 40편의 생태정보가 교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화 부분은 동식물의 습성이나 자연의 질서에 비유하여 보편적 지혜를 전하는 여러 나라의 속담을 그림과 동화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생태정보 부분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에 대한 생태학적 궁금증을 해결해 주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200여 장의 사진과 그림을 함께 수록해 눈길을 끈다.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속담의 재구성

‘한 그루의 대나무도 마디마다 길이가 다르다’, ‘자벌레는 몸을 펴기 위해 움츠린다’, ‘배부른 비둘기에게는 버찌도 쓰다’와 같이 처음 들어보지만 보편적인 인간의 지혜를 담고 있는 세계 각국의 속담을 오늘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각 동화 뒤에는 이야기에 나왔던 동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푸름 박사의 생태 이야기’가 수록됐다. 포유류, 조류, 곤충류, 양서·파충류, 어류, 식물류 등을 전공한 국립생태원 연구원들이 속담 속 생태학적 오류들을 바로잡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 독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본문 중 다시 읽는 세계 속담 부분은 동식물의 습성이나 자연의 질서에 속담을 비유해 보편적 지혜를 전하는 여러 나라의 속담을 그림과 동화로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으며, 재미뿐 아니라 정확한 학술적 정보를 담고 있어 어린이들이 생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 활용

딱딱하고 지루한 이야기 대신, 본문 이야기와 생태정보를 나리 선생님과 푸름 박사가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이야기 속 교훈과 고급 생태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푸름 박사가 들려주는 생태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풍부한 시각 자료를 사용했으며, 생태정보가 가득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레이션 200여 컷이 수록되었다.

책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 돋보기를 구성해 동화 속 교훈과 지혜를 그대로 터득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아이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책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 이름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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