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는 씽킹

[2019 우수과학도서]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 ⓒ 프리렉

분석과 직관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기업들은 개발 단계에서 사용자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기존의 프로세스로는 사용자의 기호를 제대로 파악해내기 힘들다.

‘디자인 씽킹’은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논리적으로 증명될 수 없다’는 가치 아래 불확실한 미래 환경을 대응하기 위해 쓰이는 새로운 방법이다. 다시 말해, 디자인 씽킹이란 분석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관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보통 직관적 사고를 중시할 것 같지만 사용자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 있지 않다면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 힘들다. 일부러 실패를 여러 번 반복하고 수많은 피드백을 만들어내어 문제를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다가가는 것이 ‘디자인 씽킹’의 목표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인 현재, ‘디자인 씽킹’은 핵심 이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사용자들이 제품을 중심으로 스스로 적응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이전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생겨난 지금은 제품 중심이 아니라 사용자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었다.

사용자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대안을 도출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양산하는 것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 디자인 씽킹은 사용자를 연구하며 가장 사용자 취향에 근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이론으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인 씽킹의 창안자, 래리 파이퍼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의 저자 중 한 명인 래리 파이퍼는 ‘디자인 씽킹’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든 창안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디자인 씽킹의 선구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 책을 통해 ‘디자인 씽킹’의 기초 개념부터 활용 방안까지 안내한다.

이 책에는 3명의 페르소나가 등장하여 독자들이 이 페르소나들을 따라 하면 되는 식으로 만들었다. 3명의 페르소나는 다른 환경, 고민, 해결 과제 등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실제 실무자들의 환경과 거의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읽고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따라 하기만 해도 실무자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디지털화에 대한 디자인 씽킹의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며, 디자인 씽킹의 창안자가 독자를 전문가 수준으로 이끌어주는 실용가이드다.

(233)

뉴스레터 구독신청
태그(Tag)

전체 댓글 (0)

과학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