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가상융합기술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전시해설 안내 시스템과 가상현실 전시공간을 구축하고 탈 공간화 교육프로그램 제공, 빅데이터 관람객 통계 시스템 개발 등이 추진된다.
내년부터 스마트 전시 관람 시스템이 관람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최정희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관람객이 더 안전하게 박물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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