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2차 전지 연구소기업 유치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한국해양대, 제일E&S, 프리원 등과 함께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제일E&S는 연구소기업인 프리원을 설립하고 앞으로 5년간 3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맺게 된다.

2차 전지와 관련한 탄소나노 소재 기술이전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관련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게 이번 협약의 취지다.

2차 전지 소재는 전력저장장치 산업의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로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성장에 힘입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일E&S는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제조와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차 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100억원을 투자해 한국해양대와 협업으로 도전재용 인조 흑연 개발과 전극 소재 해수 전지를 활용한 소듐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용국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내년에는 연구소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시장분석, 해외 진출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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