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랩허브 유치 힘 모으자”…충북도, 61개 기업·기관 협약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 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구축, 행정 지원 등에 나선다.

충북도는 바이오 관련 전국 61개 기업·기관과 ‘K-바이오 랩허브’의 청주 오송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K-바이오 랩허브는 신약 개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입주 공간과 연구시설·장비,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단계까지 필요한 분석·검사·제조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에서 충북도와 참여 기업·기관은 오송 유치와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사업 계획 수립과 기반시설 구축, 행정 지원 등에 나선다.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경영과 기술 지원, 대학·연구소는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R&D) 협력 사업화 연계 등을 추진한다.

병원은 임상시험 협력 및 연구결과 사업화 연계, 혁신기관은 공용 장비와 연구 지원, 인허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충북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6대 국책기관과 국가 바이오메디컬시설,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핵심 연구지원 시설, 첨단임상시험센터 등이 있는 오송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5일까지 희망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 의향서를 받는다. 최종 선정은 서면·현장 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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