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문화 기업사회공헌] 온라인 S/I/M 전시 투어
사이언스타임즈는 민간기업의 과학기술CSR 활동을 집중 취재하여 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연재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국민들께 소개하고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의 온라인 전시투어 영상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은 초기 과학 발명가와 기업이 구축한 전자 산업의 역사부터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학생과 가족 단체를 비롯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인류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I/M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온라인 투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난주 소개된 교육 영상에서는 모바일 속 IT기술과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 소개되는 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제품에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반도체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모바일 반도체 시대의 시작’ 영상은 작고 가벼운 휴대 기기의 등장으로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주역으로 떠오른 모바일 반도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품의 성능은 향상시키고 소비전력은 낮춘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부터 대용량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초소형 반도체까지! 혁신적인 모바일 반도체 덕분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거나 찾아보고, 전자기기 속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만나본 모바일 반도체 어떠셨나요?
미래에는 또 어떤 모바일 반도체가 등장하여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지 기대됩니다.
11편 영상에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로 더욱 진화된 스마트 디스플레이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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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뇨(prediabetes)가 2형 당뇨병 발병으로 이어지는 나이가 빠를수록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극 인근 호주 허드섬에 있는 '빅벤' 화산에서 소규모 용암류가 관측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디언은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 위성이 지난 25일 촬영한 빅벤 화산 사진에서 소규모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퀸즐랜드대학 화산학자인 테레사 유바드 박사는 빅벤 화산이 20세기 초부터 분화를 해왔다면서 이번 분출은 2012년 9월 용암 분출 이후 계속되고 있는 소규모 분출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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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견되고 있는 수많은 외계행성 중 가장 일반적인 형태인 왜소항성 주변 외계행성 중 3분의 1가량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액체 상태 물이 있는 영역에 자리 잡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미군의 역량을 약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싱크탱크 랜드연구소는 지난 24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미군이 장·단기적 기후변화 과제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랜드연구소는 기후변화가 미국의 병력 훈련, 정비 및 시설 정비, 국내외에서의 효과적 작전 수행 역량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폭염, 홍수, 산불, 가뭄, 토지 황폐화, 열대 폭풍우 등을 기후위험으로 꼽았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온라인 수업이 없어졌는데도 초·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오히려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생 대상 청소년 사이버 도박 조사에서는 3.3%가 중독 위험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전국 학령전환기(초4·중1·고1) 청소년 약 128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일∼28일 실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39만9천129명, 중학생 43만9천655명, 고등학생 43만8천5명이
위 조직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일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 치료적 장기 재생 연구소(Institute for Therapeutic Organ Regeneration)의 재생의학 전문의 조 주(Joe Zhou) 교수 연구팀이 위 조직에서 채취한 성체 줄기세포를 재프로그램(reprogram) 해 췌장의 인슐린 생산 베타세포와 매우 흡사한 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9일 보도했다. 위 조직에 있는 특정 줄기세포에 췌장의 베타세포 생성 유전자 발현에 관계하는 3개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s)를 주입한 결과 베타세포의 기능을 수행하는 유사 베타세포로 전환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