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 “K-바이오 랩허브는 대전”

유치 촉구 결의대회…"대덕특구·대학·병원·기업 연계 최적지"

대전시가 총력을 기울이는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협의회)도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대전상공회의소(대전상의)와 대전·세종·충남 경영자총협회 등 14개 지역 경제단체로 이뤄진 협의회는 16일 오후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K-바이오 랩허브 대전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600여개 바이오 벤처기업, 대덕연구개발특구 중심의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민간연구소, 대학, 병원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바이오 창업 선도도시가 대전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2만6천여명의 석·박사 등 우수한 인력 풀까지 갖췄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된 대전이 K-바이오 랩허브라는 날개를 달면 세계 최고의 바이오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바이오산업 육성·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치료제·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 육성에 국비 2천500억원이 투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계획서를 낸 전국 자치단체 12곳 가운데 서류·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 사업지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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