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격리해제자 관리에 AI 로봇 활용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해제자 관리에 인공지능(AI) 음성 로봇을 활용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격리 해제자 8000여명을 상대로 2주간 1일 한차례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AI 음성 로봇이 관리 대상자에게 자동으로 전화해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묻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완치 환자 2776명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6199명이 대상이다.

관리 대상자가 이상이 있다고 답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상황이 통보되고 대한가정의학회 소속 의사가 전문 상담을 진행한다.

AI 기반 상담 서비스는 한글과컴퓨터가 솔루션을, NBP(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구시에 무상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격리 해제자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로 혹시나 모를 재발 가능성 등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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