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참여 지자체 공개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영농 기회를 주면서 비용 부담은 덜어주는 사업으로, 현재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 등에 임대형 스마트팜 4곳이 조성되고 있다.

정부는 2022∼2023년에 신규 임대형 스마트팜 4곳을 건립하기 위한 예산을 마련해 지자체 공모를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단체는 내달 27∼31일 신청서, 예비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농식품부에 제출하면 된다.

지자체에서는 농지 임대 가능 여부, 청년농 거주여건 등을 검토하고 지역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모집 이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참여자를 공식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에는 약 2년간 200억원이 투입돼 스마트팜 시설이 조성된다.

임대형 스마트팜에는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이 입주해 약 3년간 영농경험을 쌓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초기 자본과 영농경험이 없지만 스마트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임대형 스마트팜이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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