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전시관’으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객은 전시관을 방문하지 않고 PC, 스마트폰, VR 기기 등으로 전시를 볼 수 있다.
대상은 지난해 열린 ‘근대과학의 태동’, ‘갈릴레오와 뉴턴’, ‘호모 인포매티쿠스’,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생물의 이동과 적응’, ‘인간의 삶’ 등 5개 기획 전시와 현재 진행 중인 ‘돌아온 공룡’, 올해 4월에 열릴 ‘플라스틱? PLASTIC!’ 등 총 7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시 기획자 해설 영상과 전시품 작동 영상도 제공한다.
전시는 이달 10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우수한 전시 콘텐츠를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VR 전시관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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