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에는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바우처를 이용하는 수요기업과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수요기업은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선정 수요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공급기업은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수요기업은 자사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매하거나 활용하기 위해 원하는 공급기업을 선정한다.
(153)
로그인후 이용 가능합니다.
한국 인공태양 케이스타(KSTAR)를 활용한 실험에서 핵융합 난제인 '플라스마 자기섬' 발생을 해결할 실마리가 발견됐다.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유배지 흑산도에서 저술한 어류학서 '자산어보'와 허준의 의서 '동의보감',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발견된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등 7건이 국가과학유산으로 등록됐다.
광주, 전남, 전북이 신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초광역권 에너지 경제 공동체를 구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유망 기업의 성장을 돕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상적인 타우(tau) 단백질은 뇌에 전혀 해롭지 않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탄소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3월 새롭게 출범한다.
정부가 내년까지 백신접종, 진료 기록을 비롯한 건강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