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과학과 함께 추억 쌓기는 어때?

[사타가 간다] 충북과학체험관 방문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일의 어린이날, 8일의 어버이날, 21일의 부부의 날까지 5월은 유독 가족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12개의 달 중 하나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북과학체험관을 사이언스타임즈가 방문해봤다.

ⓒ 사이언스타임즈 정수빈 리포터

충북과학체험관은 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에 있다. 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50에 위치한다.

이곳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3개의 놀이터와 천체 투영실 및 기획 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할 136점의 체험물이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다.

1층은 상상 놀이터로 ‘첨단도시탐험, 과학 놀이터, 물 놀이터’ 구역과 천체 투영실이 있다. 2층은 발견 놀이터로 ‘빛의 세계, 전기와 자기, 소리와 파동, 일과 에너지, 힘과 운동, 물질의 세계’ 구역이 있다. 3층은 신비 놀이터로 ‘지질시대, 태양계와 지구, 지구의 구조, 기상과 생활, 우리의 몸, 자극과 반응, 생물의 세계’ 구역이 있다.

ⓒ 사이언스타임즈 정수빈 리포터

충북과학체험관 팀장은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방역을 잘 준수해 가정의 달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초등학생까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과학체험관은 놀이 중심 과학체험관으로 특징이 있다”며, “로고를 보면 <Pla(?)y + Science>로 돼 있는데, a를 나타내는 글자에 ?로 대체해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일컫는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왜’라는 질문과 함께 과학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충북과학체험관은 초·중등 교육과정에 기반한 워크북이 4단계 수준별로 구성돼 있다. 체험물마다 QR코드가 있어 체험 방법 및 소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충북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체험관에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사이언스타임즈 정수빈 리포터

생활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충북과학체험관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을 즐겼으면 한다.

수도권 지역에는 국립과천과학관, 경기도 융합과학교육원이 있고, 충청도 지역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충청북도 자연과학교육원, 충주 어린이과학관, 장영실과학관이 있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에는 국립대구과학관, 대구 창의융합교육원 그리고 구미 과학관이 있다. 경상남도 지역에는 국립부산과학관, 울산 과학관이 있고, 전라도 지역에는 국립광주과학관,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 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에는 제주미래교육연구이 있다. 각 과학관 혹은 교육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삼삼오오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떠할까.

충북과학체험관은 월요일을 휴관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제한이 완화되며 일상회복 이행단계로 현재 5월 3일부터 22일까지 과학체험관은 180명 이내 관림 및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관 내에서는 천체 투영실, 과학 놀이터, 물놀이터가 운영 중이고, 자이언트 레버는 미운영 중이다. 일상회복 안착 단계인 5월 23일부터는 자이언트 레버도 운영된다. 한편, 비눗방울 놀이터는 실내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시까지 미운영됨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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