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파라(Jeremy Farrar) 경은 13일 ‘텔레그래프’ 지를 통해 “과학자들이 백신 개발 기간을 ‘100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적절한 계획과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레미 파라 이사는 “RNA를 기반으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11개월 만에 개발되면서 또 다른 백신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할 수 있는 돌파구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백신 플랫폼을 통해 ‘병원체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게 됐다는 것.
2020.12.14 이강봉 객원기자영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10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17일에는 모더나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 허가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종말로 가고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남아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종말로 가고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남아 있다. 9일 ‘사이언스 뉴스’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백신 관련 질문 6개를 선정해 과학적인 답변과 함께 게재했다.
2020.12.09 이강봉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