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학적인 사고를 배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이다." 한국·미국·영국 3개국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글로벌 SW교육 포럼'에서 각 국의 소프트웨어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의 교육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과학기술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현재, 지식은 강단에 서서 가르치는 교육 시스템을 통해 느리게 전해지고 있다. 이에 선진국에서는 미래사회에 걸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 소프트웨어(S/W, Software)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6.10.25 김은영 객원기자고온형 세라믹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니켈(Ni)의 양을 20분의 1로 줄이면서 안정성은 5배 이상, 발전 성능은 1.5배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재 위험이 없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받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촉매 장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세포 미세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물질을 개발해 미토콘드리아의 산화 손상 경로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에 착수했다.
정부가 신산업진출 목적으로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중소·중견기업 중 10여개사를 선정해 올해 총 100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 경기도, 부산시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이 닻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