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하 특보)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진행된 ‘2019 국가 과학기술혁신 국회 대토론회’를 통해 시행착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산업전략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이 특보는 ‘한국 산업전략의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혁신의 과제’라는 기조발표에서 “우리나라는 ‘중간소득의 함정’을 성공적으로 돌파한 유일한 국가에 속한다”라며 “특히 주력 업종 전환을 통해 성공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60년대 이후 농업 기반, 경공업, 중화학공업, 첨단 하이테크 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포트폴리오 변화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의미다.
2019.09.27 김청한 객원기자지난 12월 취임한 이후 재단에는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사회 속에서 재단이 지닌 목적과 정체성을 재정비하며 고유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국민 소통과 참여의 과학기술 문화를 바탕으로 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현장 밀착형 전문기관’, 새롭게 수립된 비전에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재단의 현재와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
2019.07.22 류준영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기자(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편집위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