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평면구조는 기본적으로 건물 전체의 형태에 영향을 받는다. 아파트의 주동 형태는 크게 판상형과 탑상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판상형은 아파트 한 동의 모든 세대가 한쪽을 바라보면서 일렬로 평행하게 배치되는 주동 형태다. 우리나라 아파트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기 때문에 한국 아파트 설계 모델의 표준이라 불린다. 판상형의 장점은 모든 세대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향으로 배치할 수 있고, 전면과 후면 창문을 열면 맞바람이 불어 통풍이 잘 된다. 건축비와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며, 거주자의 동선이 단순해 편리하다.
2021.01.19 김홍재 칼럼니스트이번 주에는 일 년 중 별이 가장 밝게 빛나는 아름다운 저녁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녁 하늘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1등성이 모두 13개나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별자리에 속하는 1등성 일곱 개가 해지기 전에 이미 동쪽 하늘에 모두 떠오르고, 서쪽과 남쪽 하늘에는 여전히 여름철과 가을철 별자리에 속하는 1등성 네 개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1등성이 모두 15개인데, 그중 11개가 한 하늘에 보이는 것이다. 이들 이외에도 화성과 수성이 1등성 정도의 밝기로 이번 주 내내 남쪽과 서쪽 하늘에 보인다.
2021.01.18 이태형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관장현대에 서구에서 간행된 의학저널 등에도 시금치는 소화불량, 변비, 류머티즘, 통풍 및 심장 등 여러 장기의 장애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고,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성장기의 청소년과 임산부에게도 권장할만한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시금치는 시력 감퇴나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치매와 뇌의 노화 현상을 늦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시금치를 ‘장수와 건강을 위한 필수식품’ 목록에 꼭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쯤이면 시금치는 철분의 왕이 아니라 ‘채소의 왕’으로서 사람 몸에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된다고
2021.01.15 최성우 과학평론가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