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은 개막은 네 개의 주요 기업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중국의 하이센스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월요일 첫 행사를 맡고, 이어 LG전자, 보쉬 그리고 삼성전자가 CES 2021 개막 행사를 이어간다. 그 외에도 여러 연사가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제너널모터스(GM) 대표인 메이바라(Mary Barra)에서부터 시작해 구글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키스 엔라이트(Keith Enright), 월마트 대표 도그 맥밀론(Doug McMillon), 마스터카드 대표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등 여러 유명 연사들이 나서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11 유성민 건국대 겸임교수고온형 세라믹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니켈(Ni)의 양을 20분의 1로 줄이면서 안정성은 5배 이상, 발전 성능은 1.5배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재 위험이 없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받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촉매 장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세포 미세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물질을 개발해 미토콘드리아의 산화 손상 경로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에 착수했다.
정부가 신산업진출 목적으로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중소·중견기업 중 10여개사를 선정해 올해 총 100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 경기도, 부산시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이 닻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