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비전(Cosmic Vision)은 유럽 우주국 (ESA, European Space Agency)의 세 가지 굵직한 과학 프로그램들에서 중 우주 과학 및 우주 탐사 임무의 세 번째 캠페인이다. 미항공우주국(NASA), 일본 우주국(JAXA) 등과 활발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유럽 우주국은 15년 전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우주국 워크숍에서 호라이즌 2000 플러스(Horizon 2000+)의 후속 캠페인으로 코스믹 비전에 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이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식적으로 확정시켰다.
2020.12.31 김민재 칼럼니스트메신저(MErcury Surface, Space ENvironment, GEochemistry and Ranging) 탐사선은 약 4년간 무려 4000번 이상 돌면서 수성의 환경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미션이다. 메신저로 인해서 과거 지루하고 특징 없던 수성은 단숨에 연구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행성으로 변했으며 메신저 탐사선은 마리너 10호가 미처 마무리 짓지 못했던 수성 지도를 완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수성의 대부분 모습은 메신저호의 기여 덕분이다.
2020.12.17 김민재 칼럼니스트뇌에 특정 장소에 대한 장기기억이 형성될 때 지형지물의 많고 적음 같은 공간의 특성에 따라 기억이 형성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관찰할 수 있는 액상 전자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약류·총기 등 사회 안전에 해를 끼치는 물품의 밀반입을 막기 위한 기술개발에 정부 부처가 힘을 모은다.
정부가 신소재를 사용한 무선 부품인 'X-밴드 질화갈륨(GaN) 반도체 집적회로(MMIC)'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개인의 유전자에 따라 장내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성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19일 전북도청에서 5개 기업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세 감면, 보조금 우대 등의 혜택을 주는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