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최신곡을 들을 수 없다. 신간 도서도, 영화도 없다. 생존을 위해 가장 필요한 물도, 전기도, 식량도 끊긴다. 인류가 멸종된다면 대부분 우리가 공기처럼 누리던 모든 것들이 사라진다. 데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의 영화 ‘28일 후’(28 Days Later)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간이 사라진 세계를 그린다. 홀로 생존을 위해 살 것인가. 죽음을 무릅쓰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것인가. 영화는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사라진 세계를 그리면서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존재 가치를 되묻는다.
2020.06.15 김은영 객원기자'글로벌 전략기술 포럼'을 구성하고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양자컴퓨팅 기술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포럼을 열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4일 대한변리사회와 앞으로도 기술 분야별 IP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
최대 2년간 국내기업의 시제품 개발 비용과 기술 컨설팅, 개발도구 등을 지원하며, AI 기반 보안 제품·서비스 제작과 사업화, 해외 진출 등도 돕는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연구재료 개발 부문에서 9개 과제(2억원 이내, 최대 3년 지원)와 연구재료 상용화 부문에서 3개 과제(6억원 이내, 최대 2년 지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
시료 손상 없이 미세유체 칩 내부의 액체 증발 현상만으로 약물, 신경 전달 물질, DNA 조각과 같은 저분자 물질의 투입을 조절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이산화탄소(CO₂)를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화학산업 기초소재인 에틸렌과 에탄올 등으로 바꾸는 고효율 나노 구리 촉매가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1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