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바우처 이용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등 소외계층의 과학문화 진입장벽을 낮추고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과학문화바우처로 인한 긍정적인 경험과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초등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한 학생은 “과학문화바우처로 태양광 자동차 키트를 신청해 만들기 체험을 했다”며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후 집에만 있어서 무척 답답했는데, 과학문화바우처 덕분에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1.01.14 김순강 객원기자CES 2021은 개막은 네 개의 주요 기업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중국의 하이센스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월요일 첫 행사를 맡고, 이어 LG전자, 보쉬 그리고 삼성전자가 CES 2021 개막 행사를 이어간다. 그 외에도 여러 연사가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제너널모터스(GM) 대표인 메이바라(Mary Barra)에서부터 시작해 구글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키스 엔라이트(Keith Enright), 월마트 대표 도그 맥밀론(Doug McMillon), 마스터카드 대표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등 여러 유명 연사들이 나서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11 유성민 건국대 겸임교수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사상 최초로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5세대(G) 통신,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등 비대면 기술 및 서비스가 주요 테마로 다뤄진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CES는 전시, 기조 연설, 컨퍼런스, 미팅 등 모든 행사가 전면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이는 1967년 CES가 시작된 지 55년 만에 처음으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컴퓨텍스(COMPUTEX) 등 글로벌 IT 전시회 중에서도 최초다.
2021.01.05 황지혜 객원기자벌들은 좋은 꿀이 많이 들어 있는 꽃의 위치를 어떻게 기억할까?
중앙에 쏠려 있는 연구개발(R&D) 과제와 인력을 분산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시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배출한 학생 창업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전국 항만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약 60% 줄이기로 했다.
올해 국내 경제·사회가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에너지 수요가 2년 만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각종 소비자 위해 우려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위해성 평가 이전에 유통 금지를 비롯해 신속한 행정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및 매뉴얼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