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라 기후변화, 양극화, 실업 등 새로운 유형의 사회문제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 기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과학기술 CSR 활동 가운데 절반 이상이 과학기술 인재양성형 프로젝트에 집중되고 있는데 그 대상도 초·중·고등학생 중심이던 것이 최근에는 청년 대학생, 취업과 창업 준비생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실업이라는 사회문제에 창업 등 일자리 창출이라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례가 5일 ‘과학기술 CSR 트렌드와 발전 과제’를 주제로 열린 기업 과학기술 CSR 컨퍼런스에서 소개됐다.
2020.11.06 김순강 객원기자AI가 인간을 대신하며 급변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앞으로 요구되는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고 팬덤(fandom)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새로운 시대의 디지털 인재로 손꼽았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주관한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에서 테런스 J. 세즈노스키(Terrence J. Sejnowski) 소크 생물학 연구소 교수는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에 가장 중요한 킬러앱은 ‘교육’”이라고 단언했다.
2020.11.06 김은영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