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모바일 메신저나 SNS, 이메일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전화기를 통해 음성을 주고받는 통화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를 주고받는 채팅이 훨씬 편리하고 익숙해진 까닭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95%(2019년 기준)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2000년 후반부터 문자 데이터 사용량이 음성 통화량을 앞질렀다. 그리고 카카오톡, 텔레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등 문자 메신저 프로그램과 이메일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의 이용자 수와 사용 빈도는 나날이 늘어가는 추세다.
2021.01.14 김현정 객원기자과학문화바우처 이용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등 소외계층의 과학문화 진입장벽을 낮추고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과학문화바우처로 인한 긍정적인 경험과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초등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한 학생은 “과학문화바우처로 태양광 자동차 키트를 신청해 만들기 체험을 했다”며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 후 집에만 있어서 무척 답답했는데, 과학문화바우처 덕분에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1.01.14 김순강 객원기자CES 2021은 개막은 네 개의 주요 기업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중국의 하이센스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월요일 첫 행사를 맡고, 이어 LG전자, 보쉬 그리고 삼성전자가 CES 2021 개막 행사를 이어간다. 그 외에도 여러 연사가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제너널모터스(GM) 대표인 메이바라(Mary Barra)에서부터 시작해 구글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인 키스 엔라이트(Keith Enright), 월마트 대표 도그 맥밀론(Doug McMillon), 마스터카드 대표 마이클 미에바흐(Michael Miebach) 등 여러 유명 연사들이 나서서 발표할 예정이다.
2021.01.11 유성민 건국대 겸임교수고온형 세라믹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니켈(Ni)의 양을 20분의 1로 줄이면서 안정성은 5배 이상, 발전 성능은 1.5배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화재 위험이 없는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주목받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촉매 장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세포 미세 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물질을 개발해 미토콘드리아의 산화 손상 경로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에서 전기차 급속 충전 실증에 착수했다.
정부가 신산업진출 목적으로 사업재편을 승인받은 중소·중견기업 중 10여개사를 선정해 올해 총 100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 경기도, 부산시가 참여하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이 닻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