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가위’란 유전자의 특정 부분을 잘라내 교정하는 기술을 뜻한다. 하지만 ‘유전자 가위’는 최근 나온 기술도 아니다. 또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가위’의 모습을 하고 있지도 않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마이크로 임팩트(대왕 빌딩)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 -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강연’을 통해 유전자 가위에 엮인 흥미진진한 과학의 뒷이야기를 풀어냈다.
2019.04.22 김은영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