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 대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에 대한 궁금증들을 퀴즈로 풀어보는 ‘사이언스 올레길’ 코너가 과학문화 대표 누리집인 ‘사이언스올’에서 ‘2020 온라인 과학축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과학축제에서는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과학문화콘텐츠’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생중계 ‘퀴즈! 사이언스’와 과학뮤직 콘서트 ‘스테이지S’, 과학연극 ‘이스크라:잃어버린 불꽃’, 소셜미디어 참여이벤트 ‘과학문화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이 모든 프로그램은 사이언스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0.04.09 김순강 객원기자“외계인은 지구에 오기 어렵다.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오기 위해서는 5만 년 이상의 시간을 빛의 속도로 날라 와야 하는데, 이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과학자들은 외계인과 UFO의 존재에 대해 믿지 않는다. 아직까지 정확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천문학자인 이명현 박사는 21일 종로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강연을 통해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외계인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그리고 우리가 외계 생명체를 만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9.04.24 김지혜 객원기자“인간은 아무 의미 없는 우주 속에서 자신이 만든 상상 속 행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존재다.”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20일 마이크임팩트에서 열린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강의에 첫 연자로 참석해 ‘떨림과 울림: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 세상, 인간’을 주제로 강의했다. 양자 공부의 바이블로 평가되는 ‘김상욱의 양자 공부’의 저자이며, tvn 알쓸신잡3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물리학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는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우주와 세상, 그리고 인간의 존재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그는 다정한 물리학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아무 의미 없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해, 그리고 그 안에서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인간에 대해 설명했다.
2019.04.23 김지혜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