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2019

사회·안전문제 해결 기술 개발 지원

과기정통부, 지능형 기기 개발·실증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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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산업현장 유해가스 사고 등 사회·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기기) 개발 및 실증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생활문제를 해결할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낸 기술개발 과제를 내면, 이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예방시스템’, ‘전통시장 화재 감시시스템’ 등이 이 사업을 통해 개발돼, 지자체에서 실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사업의 개발과제는 ▲ 밤중이나 비가 올 때 운전자에게 보행자 이동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횡단보도’ ▲ 혈압·심박수 등을 측정하는 ‘고령자 건강복지 향상 모니터링 기기’ ▲ 태양광 발전연계 지능형 축사 모니터링 시스템 ▲ 유해가스를 분석해 작업자에게 알리는 ‘밀폐지역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 가축질병 모니터링 시스템 ▲ 지역 수질·대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6개다.

과기정통부는 5월 초 6개 과제를 선정해 총 10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3개 과제에 3억원을 지원했다. 개발 성과물은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해 판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동아대, 조달청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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