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9,2019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에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 선정

분자생물학 토대 마련‧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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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과학문화재단은 6일 특허청 한국지식센터빌딩 5층 강당에서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미과학문화재단은 6일 특허청 한국지식센터빌딩 5층 강당에서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유미과학문화재단은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에 분자생물학 보급에 앞장선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유미과학문화재단(이사장 송만호)은 6일 특허청 한국지식센터빌딩 5층 강당에서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미과학문화재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제5회 유미과학문화상 수상자로 박상대 서울대 명예교수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국내에서 ‘분자세포생물학’을 최초로 저술한 바 있는 박상대 명예교수는 국제백신연구소를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분자생물학과 유전공학의 토대 마련 및 보급에 앞장선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1억원의 상금과 2년간의 저술 활동을 지원하는 ’과학사적 빅히스토리‘ 저술공모 당선자도 발표됐다.

당선자로 선정된 박문호 박사는 우주와 지구, 생명, 뇌 과학 등의 주제들이 서로 연관을 이루면서 일관성 있고, 과학과 합리성을 토대로 한 세계 이해의 의미와 중요성을 치밀하게 기술하는 저술기획서를 제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유미과학문화재단은 올해 우수과학도서로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이재홍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학의 역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또 하나의 수상작인 이재홍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는 미래부 등 관련 분야의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습득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4차 산업의 의미와 정책 방향을 제시한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미과학문화재단이 무상으로 배포하는 ‘우수과학도서’를 활용,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토의하는 독서 토론 과정을 운영해 온 경기 성호고 김영학 교사, 임정 서울 수도전기공고 교사, 정주혜 한성과학고 교사, 이경제‧이점희 대구 경일여고 교사, 배하늬 서울 경성고 교사 등을 우수 교사로 선정하고 독서지도상을 수여했다.

한편 유미과학문화상은 기초과학의 발전 및 과학자 지원을 위해 2014년 유미특허법인이 창립한 유미과학문화재단이 과학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 과학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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