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9,2019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KAI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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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차세대 중형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2015∼2020년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 주관 참여기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개발사업은 500㎏급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적용해 국토관리·재난재해 대응 등 초정밀(해상도 0.5m급) 광학 관측위성을 만드는 것이다.

미래부는 KAI가 1990년대 중반부터 다목적 위성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중·대형 실용급 위성의 본체 개발, 구조체 등 핵심 부분품 개발능력을 확보했고 올 3월 발사한 다목적 실용위성 3A호의 위성 본체를 주관해 개발하는 등 풍부한 위성개발 경험과 기술, 인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초음속항공기인 T-50, 최초 국산 군용항공기인 KT-1,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점, 해외 수출 경험, 글로벌 마케팅 능력과 연계해 향후 차세대 중형위성의 수출전략을 모델화해 내수시장 한계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평가 시 장점으로 고려됐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KAI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협상을 통해 최종 사업자로 결정되면 KAI는 항우연과 공동 설계팀을 구성해 1호기를 개발하고 이전받은 기술을 토대로 2호기 개발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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