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8,2019
  • 알츠하이머병 조기에 발견한다

    알츠하이머병 조기에 발견한다

    ‘단어기억 검사’로 경도 인지장애 확인 알츠하이머병이 본격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경도 인지장애를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통상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나기 전에 환자들은 기억력이 흐려지는 경도 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증상을 보인다. 경도 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 즉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 정도 된다. 건망증이 단순히 어떤 일을 잊어버리는 것이라면 경도 인지장애는 그보다 심해서 잊어버린 일이 발생한 상황 자체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치매는 이런 기억력 저하에 덧붙여 심리와 행동, 인격에까지 변화가 일어나는 심각한 병이다. 경도 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계로 알려져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