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4,2018
  • 미국 환경정책 대반전 예고
    미국 환경정책 대반전 예고

    민주당 하원 장악, 기후변화 역점 얼마 전 진행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의 과반의석을 차지하면서 미국 환경정책 기조가 바뀔 전망이다. 9일 중간선거 개표가 99% 끝난 상황에서 민주당은 하원에서 28석을 늘린 223석을 차지해 과반의석인 218석을 넘어섰다. 지난 8년 간 공화당이 장악해온 하원의 주도권이 민주당에게로 넘어간 것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9일
  • 오리너구리는 왜 항우울제를 먹어야 할까
    오리너구리는 왜 항우울제를 먹어야 할까

    폐수 속 의약품, 수생곤충부터 동물까지 먹이사슬 위협 사람들이 먹거나 바르는 약품의 일부는 쓰레기나 화장실 등을 통해 자연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이런 화학물질은 물과 작은 곤충들을 오염시키고 먹이사슬에 따라 최상층 포식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국제연구팀은 최근 하천에 사는 수생곤충으로부터 69종의 의약용 화합물을 검출했다. 이 화합물 일부는 송어나 오리너구리같이 이들을 먹고 사는 동물들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곤충들이 물 속에서 애벌레였다가 날아다니는 성충으로 탈바꿈하면 이 화학물질들은 거미나 새, 박쥐를 비롯해 하천 근처에 사는 포식자들에게 옮겨지게 된다. 이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6일자에 발표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1월 07일
  • GM바이러스 유포하는 곤충 개발
    GM바이러스 유포하는 곤충 개발

    생물학적무기 가능성 놓고 과학 논쟁 지속 공상과학(SF) 소설 같은 이야기가 지금 벌어지고 있다.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한 연구 프로그램에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곤충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5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미국 DARPA(고등연구계획국)에 의해 4년 동안 4500만 달러를 지원받고 있는 이 R&D의 명칭은 ‘인섹트 얼라이즈(Insect Allies)’. 지난 2016년 연구가 시작돼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다. 해당 연구에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오하이오 주립대, 텍사스 대, 캔사스 주립대, 그리고 뉴욕에 있는 보이스 톰슨 연구소(BTI, Boyce Thompson Institute)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