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019
  • 포유류 발달 유전프로그램 처음 해독
    포유류 발달 유전프로그램 처음 해독

    장기 발달 조절 유전자 활동 네트워크 확인 인간과 일부 동물들의 출생 전후 주요 장기 발달을 제어하는 유전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해독돼, 2억 년 전 초기 포유류 진화에서 유래된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유전자 활동 네트워크가 밝혀졌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7월 09일
  • 생쥐 두뇌에서 제2의 눈 찾아내
    생쥐 두뇌에서 제2의 눈 찾아내

    양서류 진화의 흔적 남은 듯 인간의 감각 기능 중 ‘뇌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부분 중 하나가 시각이다. 지난 75년 동안 신경과학자들은 ‘어떻게 광파가 사람의 눈으로 들어와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날아다니는 새를 분간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07일
  • 2억4000만 년 전 포유류 발견
    2억4000만 년 전 포유류 발견

    "포유류 역사, 다시 쓸 가능성 높아" 지구가 탄생한 시기는 약 45억 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후 다양한 지질시대를 거치면서 2억5190만 년 전부터 2억130만 년 전까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땅이 하나로 합쳐진 트리아스기(Triassic period)로 돌입한다. 그리고 판게아(Pangea)로 불리는 하나로 합쳐진 땅에 공룡이 등장한다. 이어 악어‧포유류‧개구리‧도마뱀과 같은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생겨난다. 지금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들의 조상들이 탄생한 시기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이 시기에 살았던 또 다른 종(種)의 동물들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23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스웨덴 웁살라 대학 고생물학자들은 폴란드 과학아카데미와 공동으로 트리아스기에 살았던 거대한 포유류처럼 생긴 동물 화석을 발견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23일
  • 새끼 잘 돌보는 고릴라가 새끼 가장 많아
    새끼 잘 돌보는 고릴라가 새끼 가장 많아

    르완다 산악 고릴라, 최대 5.5배 차이 르완다 산악지역에 사는 수컷 산악 고릴라들은 어린 고릴라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치 아버지가 사랑하는 어린 자녀와 놀아주듯이 들어 올리거나, 쓰다듬거나, 서로 대화를 나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0월 18일
  • 포유류 멸종 속도 더 빨라졌다
    포유류 멸종 속도 더 빨라졌다

    인류 활동으로 가속화… 회복에 5백만년 소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 화석들을 정리해 보면 시기에 따라 그 모습이 점차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느라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신체 구조의 특성을 변화시켜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인간이 빠른 속도로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루어졌던 자연 스스로의 진화 과정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많은 포유류가 멸종할 것이며, 그 회복에는 무려 300만~500만 년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6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야생동물의 야행성화 우려”
    “야생동물의 야행성화 우려”

    인간 거주지 주변 동물, 야간활동으로 생존 늘 그래온 것처럼 사람이 동물 생태계를 바꿔놓고 있다. 사람들의 거주지가 늘어나면서 야생동물이 살 곳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성 동물들이 야행성 동물로 변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5일 ‘사이언스’에 따르면 최근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인간의 농업과 사냥,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세계 전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세계 전역에서 실시한 76건의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15일
  • 중국 과학자들, 원숭이 복제에 성공
    중국 과학자들, 원숭이 복제에 성공

    체세포핵치환 방식으로 2마리 탄생… 유전자 일치 중국의 과학자들이 22년 전 복제양 둘리에게 사용했던 체세포핵치환(SCNT, somatic-cell nuclear transfer) 기법으로 원숭이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로이터’, ‘AP’, ‘뉴욕타임즈’ 등 세계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원숭이를 복제한 곳은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중국과학원 신경과학연구소(Chinese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 of Neuroscience)다. 이곳 연구진은 “체세포핵치환 방식으로 원숭이 두 마리를 복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복제 원숭이들은 각각 ‘종종(Zhong Zhong)’. ‘화화(Hua Hua)’라는 이름을 붙였다. 중국의 공식 명칭인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에서 중화(中華)라는 부분을 강조한 이름이다. 관련 논문은 24일 과학저널 ‘셀(Cell)’ 지에 게재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25일
  • 개가 고양이보다 더 영리하다
    개가 고양이보다 더 영리하다

    육식·초식 동물 뇌세포 수와 지능 큰 차이 없어 영국의 경험철학자 데이비드 흄(David Hume)은 동물들이 추론을 할 수 있다고 여겼다. ‘인간지성의 탐구’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동물들이 과거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동일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추론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런 사실을 늙은 동물들이 어린 동물보다 훨씬 노련하다는 점, 사냥을 한다든가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과학적 증거가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론에 의해 만들어진 내용들이다. 4일 인터넷 강연 사이트 ‘빅싱크닷컴(bigthink.com)’에 따르면 최근 한 국제연구팀이 아니라 뇌과학을 통해 동물들의 지적 능력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 대상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잡식성 육식류 포유류 동물들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05일
  • “사람 등 포유류는 밤을 좋아했다”
    “사람 등 포유류는 밤을 좋아했다”

    크고 사나운 공룡 피해 주로 밤에만 활동 공룡은 2억 2800만 년 전인 트라이아스기부터 살았지만, 본격적으로 늘어난 것은 쥐라기다. 일 년 내내 초여름처럼 따뜻해서 열대우림이 곳곳에서 생겨났고 공룡이 살기에 매우 적합했기 때문이다. 먹이가 풍부해지자 초식 공룡들은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어 치우면서 점점 거대해졌다. 이어 초식 공룡을 잡아먹는 육식 공룡의 수도 크게 늘어났다. 이렇게 공룡은 1억 년 이상 지구를 지배했다. 그러다 6500만 년 전 갑자기 멸종했다. 주목할 점은 공룡의 멸종이 다른 동물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는 점이다. 특히 포유류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포유류의 삶의 패턴도 바뀌었다. 이전까지 공룡을 피해 야행성 동물로 살아오던 포유류들이 주행성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