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2019
  • 항생제 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

    항생제 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

    새로운 항생제 3년간 30개국에만 보급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후 사람과 세균 간의 ‘끝나지 않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항생제로 죽일 수 없는 세균이 등장하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만들고, 이보다 더 강력한 세균이 등장하면 더 강력한 항생제를 만드는 세균과 항생제 간의 숙명적인 대결구도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탄생한 새로운 항생제들이 이익을 좇는 시장원리에 따라 불합리하고 불공평하게 공급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류 전체 건강에 심각한 위해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7일
  • 독일 생화학자가 처칠을 구한 사연

    독일 생화학자가 처칠을 구한 사연

    노벨상 오디세이 (59) 칠삭둥이로 태어난 윈스턴 처칠은 유난히 병치레가 잦았다. 특히 그는 폐렴을 자주 앓았는데, 영국 총리를 지내던 1943년에는 한 해 동안 두 번이나 심한 폐렴에 걸렸다. 폐렴은 대개 세균에 의해 생기므로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10월 09일
  • 노르망디작전 뒤에 페니실린 있었다

    노르망디작전 뒤에 페니실린 있었다

    2차대전 중 심혈 쏟은 항생제 개발 1944년 6월 6일, ’사상 최대의 작전’으로 불리는 노르망디 침공작전에는 당시 부상병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귀중한 페니실린 주사액 수백만 개가 지원돼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북돋웠던 것으로 알려진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06월 05일
  • 2만5천배 강한 슈퍼항생제 개발

    2만5천배 강한 슈퍼항생제 개발

    슈퍼박테리아의 세포벽 간단히 파괴할 수 있어 지난 1929년 페니실린이 출현한 이후 항생제는 현대의학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세균을 죽이는 일이다. 그러나 항생제에 적응한 세균이 ‘슈퍼 박테리아’로 변모하면서 심각한 상황이 이어져왔다.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매년 2만3000명이 슈퍼박테리아에 의해 사망하고 있다. 이런 사례가 늘어날 경우 과거 항생제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던 1929년 이전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박테리아가 항생제를 이기는 이런 비극적인 사태를 막기 위해 과학자들은 슈퍼 박테리아를 소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항생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른바 슈퍼 항생제(Superantibiotic)다. 그리고 최근 그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