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2,2019
  • ‘인류 진화’ 삽화 사용금지 촉구

    ‘인류 진화’ 삽화 사용금지 촉구

    생물학자들, 진화론에 대한 오해 조장 우려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과학박물관의 안토니오 가르시아-발데카사스 등 3명의 생물학자들은 5일 비영리 연구매체인 ‘더 컨버세이션’ 지를 통해 인류를 비롯 생물 진화를 도식적으로 보여주는 이런 그림들이 진화론을 잘못 표현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대중의 심각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배포를 중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9월 05일
  • 자살이 ‘자연발생적’이라고?

    자살이 ‘자연발생적’이라고?

    과학계, 진화론적 주장에 크게 반발 23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그동안 진화론자들은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지 의문을 품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런던 스쿨 오브 이코노믹스의 니콜라스 험프리 명예교수 등을 통해 자살이 발생적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8월 23일
  •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달팽이 킬러, 45년 간 몸집 크기 20% 줄어 곤충을 흔히 벌레라고 하는데, 어떤 곤충의 경우 몸집이 커 징그러울 정도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큰 곤충에 질색을 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큰 곤충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거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1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연구를 수행한 곳은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 연구팀이다. 생태학자 미셀 쳉(Michelle Tseng) 교수와 그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지구온난화가 곤충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과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1800년대 말부터 수집한 8개 종 6500여 마리의 딱정벌레 표본을 촬영한 후 곤충 몸집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추적해나갔다. 기준이 된 것은 몸을 감싸고 있는 겉날개(elytra)다. 곤충의 크기를 재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는 부위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31일
  • 재미없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재미없는 것은 과학이 아니다

    과학서평 / 대단하고 유쾌한 과학 이야기 2 미국 로켓 부스터 길이는 말 두마리의 궁둥이 크기에 맞춰서 정해졌다. 말 궁둥이가 로마 도로 건설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도로폭과 철도 레일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과정은 우리에게 과학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1월 04일
  • 비만·가임연령은 ‘자연선택’의 결과

    비만·가임연령은 ‘자연선택’의 결과

    인간 유전자분석 통해 유전형질 전달과정 확인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는 영국인 50여만 명의 건강 및 유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일부 유전형질이 부모로부터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유리한 유전자를 전달하는) ‘자연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이번 연구를 통해 남성의 BMI 지수, 여성의 가임연령 등의 차이가 종의 다양성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하나의 성체가 다음 세대에 남기는 성체의 수, 즉 번식성공도(reproductive success)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22일
  • “사람 등 포유류는 밤을 좋아했다”

    “사람 등 포유류는 밤을 좋아했다”

    크고 사나운 공룡 피해 주로 밤에만 활동 공룡은 2억 2800만 년 전인 트라이아스기부터 살았지만, 본격적으로 늘어난 것은 쥐라기다. 일 년 내내 초여름처럼 따뜻해서 열대우림이 곳곳에서 생겨났고 공룡이 살기에 매우 적합했기 때문이다. 먹이가 풍부해지자 초식 공룡들은 엄청난 양의 식물을 먹어 치우면서 점점 거대해졌다. 이어 초식 공룡을 잡아먹는 육식 공룡의 수도 크게 늘어났다. 이렇게 공룡은 1억 년 이상 지구를 지배했다. 그러다 6500만 년 전 갑자기 멸종했다. 주목할 점은 공룡의 멸종이 다른 동물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는 점이다. 특히 포유류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포유류의 삶의 패턴도 바뀌었다. 이전까지 공룡을 피해 야행성 동물로 살아오던 포유류들이 주행성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07일
  • “현대 영어는 생존 경쟁의 산물”

    “현대 영어는 생존 경쟁의 산물”

    언어발달 과정에서 유전학적 경쟁 패턴 발견 언어학자들 중 일부는 언어를 생물처럼 여긴다. 언어 스스로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과학자들을 통해 이런 주장이 입증되고 있다. 2일 ‘네이처’ 지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팀은 진화론적인 방법을 사용해 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언어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 등의 생물학적 진화를 해왔다는 것. 자연선택이란 자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개체는 사라지고, 환경에 적응한 개체는 살아남아 자손을 남기게 된다는 다윈의 이론이다. 또한 라이트(S. Wright)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생물종은 살아남기 위해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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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윈 진화론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다윈 진화론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네이처, 2000만 년 전 DNA 분석 가능해 이번 주 네이처 지는 ‘다윈이 발견한 이상한 동물들의 비밀이 풀렸다’는 기사를 통해 과거 생물학자들은 이 묘하게 생긴 동물들을 어떤 가계도에 포함시켜야 할지 잘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모든 것이 추정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몸이나 뼈에서 발견되는 콜라겐 단백질 성분 분석을 통해 종(種)에 대한 정확한 분류가 가능해졌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