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9,2019
  • 뇌파 읽어주는 ‘언어해독기’ 개발

    뇌파 읽어주는 ‘언어해독기’ 개발

    환자에게 적용 시 43% 언어 해독 가능해 뇌세포와 얼굴, 성대의 미세한 움직임을 분석해 말 못하는 사람의 말을 대신 표현해 줄 수 있는 언어 해독기가 사상 최초로 개발됐다. 25일 ‘가디언’, ‘사이언스 뉴스’, ‘네이처’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 장비를 개발한 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대학 에드워드 창(Edward Chang)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다. 뇌신경학저안 창 교수는 “그동안 연구를 통해 뇌 활동(Brain Activity)을 문장으로 언어화할 수 있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말 못하는 환자에게 적용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4월 25일
  • 프로펠러 대신 ‘바람 비행기’ 시대 열리나

    프로펠러 대신 ‘바람 비행기’ 시대 열리나

    무공해 ‘이온풍 비행기’ 등장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는 프로펠러가 달린 세계 최초의 동력비행기를 만들어 지속적인 비행에 성공했다. 이 비행기에는 가벼운 엔진으로 돌릴 수 있는 효율이 좋은 프로펠러가 달려 있었다. 그리고 115년이 지난 지금 인류는 여전히 프로펠러 비행기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제트엔진을 통해 빠르게 날 수 있는 제트기가 너무 많은 연료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단거리 비행을 해야 하는 초등 순찰기와 훈련기, 혹은 농업용‧레저용 비행기의 경우 제트엔진보다 프로펠러 엔진이 선호된다. 그런데 최근 과학이 발전하면서 이 프로펠러 구조에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22일
  • 뇌에 전극 심는 기술의 현주소는?

    뇌에 전극 심는 기술의 현주소는?

    미국 NIH, 임상시험 지속 가능성 검토 지난 2003년 미국 에모리대학의 신경과학자 헬렌 메이버그(Helen Mayberg) 교수는 심각할 정도의 우울증세를 보이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모험적인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은 ‘구역 25(area 25)’라 불리는 부위에 전극을 심는 일이 포함돼 있었다. 희망에 찬 보고서는 미국 세인트폴에 있는 세인트 주드 메디컬(St. Jude Medical)을 움직였다. 그리고 ‘BROADEN’이란 명칭이 붙은 200명의 임상시험을 지원토록 했다. 그리고 지난 달 의학 전문지 ‘랜싯 정신의학’에 그 시험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실렸다. 2012년 임상시험이 중단됐다는 것. 보고서는 많은 경우 실험 참가자 뇌 속에 심은 전극이 정상적인 활동을 멈추면서 뇌 속에 전극을 심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차이가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임상 시험을 중단해야 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