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1,2020
  • 인조고기 시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인조고기 시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줄기세포 햄버거, 맛이 있을까? 타임머신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그런데 만약 정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법규를 만들면 어떻게 될까? 대부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크게 웃을 것이다. 그런데 타임머신만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21일 ‘사이언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은 과학자들에게 ‘영양분이 많으면서 즙이 많은 맛있는 인조고기’ 만들기를 합법화할 수 있을지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21일
  •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미 FDA, 전문가들과 안전기준 조율 ‘분자 요리’, 혹은 ‘실험실 고기’라 불리는 배양육(cultured meat)은 세포공학기술로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조고기를 말한다. 상업적인 생산을 허가하고 있지 않지만 새로운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축산 농가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주 미 식품의약국(FDA)이 모임을 가졌다. 15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FDA는 온종일 이어진 논의를 통해 배양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에 대한 관할권이 FDA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배양육에 대한 관할권을 미 농무부에 이관하라는 미 하원 움직임과 상반되는 것이다. 12일 회의가 끝난 후 미국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 수잔 매인(Susan Mayne) 센터장은 FDA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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