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2,2019
  • 5년 내 ‘농업친화적인 쥐’ 등장
    5년 내 ‘농업친화적인 쥐’ 등장

    UCSD, 유전자가위 기술로 새로운 혈통 개발 13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대학(UCSD) 연구팀은 난 7월 4일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그동안 설치류에 ‘유전자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 새로운 혈통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야생 토끼, 야생 쥐와 같은 농작물을 훼손하는 설치류를 박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혈통을 개발해 인간과 공생 관계를 이루는데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왔다.”는 것. “그러나 곤충과 비교해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중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3일
  • 유전자가위로 원숭이 심장병 치료
    유전자가위로 원숭이 심장병 치료

    간세포 유전자 교정,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일반적으로 비만인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은 것이 보통이다.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이는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하루에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중 20~25%는 간에서 합성된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간으로부터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낮춰 동맥경화에 이은 심근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편집 기술을 통해 그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10일 ‘사이언스’ 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UPenn) 과학자들이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해 어른 원숭이의 간세포 유전자 기능을 약화, 콜레스테롤 생성량을 낮추고 심근경색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0일
  • 질병에 대항하는 돼지 탄생?
    질병에 대항하는 돼지 탄생?

    유전자편집기술로 100% 면역 성공 21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불치병을 이기는 돼지를 개발한 곳은 에딘버러 대학 로슬린 연구소(University of Edinburgh’s Roslin Institute)다. 실험 결과 이 돼지 들은 PRRS 바이러스에 완벽하게 면역성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PRRS에 취약한 DNA를 제거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주입하거나, PRRS에 감염된 돼지들과 함께 사육하면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관찰한 결과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21일
  • 유전자가위 식품이 밀려온다
    유전자가위 식품이 밀려온다

    "1세대 지나기 전 식탁 점령 가능" 경이적인 과학기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유전공학(genetic engineering)이다. 유전공학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필요한 생물을 대량으로 획득하거나 질병 치료 등에 활용하는 학문을 말한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이 이 유전공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미국 농무부 소니 퍼듀(Sonny Perdue) 장관은 유전자편집(gene-edition) 기술을 적용한 농작물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퍼듀 장관은 “유전자가위(CRISPR) 기술 등을 통해 유전자를 조작한 이들 농작물들이 사람에게 어떤 해도 가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유전자편집 농작물에 대해 어떤 추가 규제도 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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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아빠 없는 인공출산 시대 도래
    엄마·아빠 없는 인공출산 시대 도래

    시험관 배우자 형성 기술에 유전자가위 결합 지난 1978년 7월25일, 영국 올드햄 병원에서 2.6kg의 건강한 여아가 태어났다. 체외 수정을 통해 태어난 최초의 시험관 아기였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지는 ‘IT’S A GIRL’이라는 제목으로 이 사실을 크게 보도했다. 신의 고유영역으로 여겨온 인간의 탄생 과정에 과학이 개입한 것이다. 그 아이의 이름은 루이스 브라운(Louise Joy Brown)이었다. 이 사실을 접한 인류는 크게 경악했다.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반면 가톨릭 측에서는 격렬하게 시험관 아기를 반대하고 있었다. 이후 격렬한 생명윤리 논쟁이 벌어졌지만 불임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 많은 불임 부부들은 시험관 아기 탄생을 환영하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3월 28일
  • “유전자가위, 면역반응 유발할 수 있다”
    “유전자가위, 면역반응 유발할 수 있다”

    혈액 실험에서 79%가 유전자가위 시술 거부해 병원체 등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백혈구, 포식세포 등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다. 백혈구는 혈액 속에서, 포식세포는 신체 모든 조직 내에서 세균과 바이러스, 기타 노폐물을 잡아먹거나 녹여버린다. 우리 몸에 면역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면역기능이 유전자편집 시술 상황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기존 의료체계를 바꾸어놓을 것으로 예상됐던 3세대 유전자가위 기술 ‘크리스퍼(CRISPR/Cas9)’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일 ‘네이처’, ‘데일리 메일’, ‘사이언스 뉴스’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스탠포드대 연구진은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효소 Cas9을 사용해 유전자를 편집한 세포들을 사람의 몸에 적용했을 때 이 세포들을 거부하는 면역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0일
  • 공상과학 실현할 2018년
    공상과학 실현할 2018년

    인공지능·유전학·우주공학 등 신시대 예고 2018년 유전학, 우주공학, 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후속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거대한 장비로 무장한 우주 관측 프로젝트,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이란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을 관측하기 위해 지구 전역의 9개 대형 전파망원경을 한데 묶어놓은 것을 말한다. MI,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연구소가 주도하고 세계 34개 천문대·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29일
  • 유전자가위로 나비 날개 그리다
    유전자가위로 나비 날개 그리다

    DNA 편집으로 새로운 문양·색상 창조 20일 ‘뉴욕타임즈’, ‘사이언스’ 등 주요 언론들은 과학자들이 나비 날개가 지니고 있는 색상·패턴의 비밀을 해득하기 시작했으며, 머지않아 새로운 색상으로 나비 날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일이 가능해진 것은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라 불리는 유전자 편집기술 때문이다.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파악한 후 3세대 유전자 가위로 유전자를 절단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9월 21일
  •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생명윤리, 오작동 문제 등 먼저 해결해야 수정란 복제 배아줄기세포 분야에서 최고 석학으로 알려진 미국 오리곤 보건과학대학의 번식생물학자인 슈크라트 미탈리포프(Shoukhrat Mitalipov) 교수는 미국은 물론 한국,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공동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큰 관심을 기울여왔던 것은 돌연변이 유전자다.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 구조에 변화가 생겨 유전자의 모습이나 성질이 변화한 것을 말한다. 이들 유전자로 인해 비후성 심근증 등 급작스러운 질병을 유발하고 있었다. 교수는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이용해 인간 배아에서 유전질환인 비후성 심근증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고치는 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8월 07일
  •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미국 DARPA ‘유전자 안전 프로그램’ 착수 지난 19일 워싱턴에서 국제생명과학협회, 미국 과학한림원 주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20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과학자, 정책 전문가, 기업인 등이 관계자들이 모여 ‘유전자 드라이브’로 인한 환경 위험(environmental risks)을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소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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