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2,2019
  •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기술공포증 유발, 감성적 접근 자제해야 영화 인크레더블의 주인공은 정체를 숨긴 채 밥 파(Bob Parr)라는 이름을 쓰며 보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 이익만 고집하는 사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다. 4일 IT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 는 가공할만큼 슈퍼파워를 지닌 인물(주인공)이 샐러리맨으로 이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스토리 설정 자체가 매우 ‘기술공포적(technophobic)’이라고 지적했다. 첫 번째 영화에서는 악당 신드롬(Syndrome)이 등장한다. 그는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인크레더블을 속여 이 세상에서 인크레더블과 같은 초능력자를 제거해버릴 계획을 세운다. 이 스토리 속에 기술공포적인 철학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4일
  • 엑스맨의 과학기술, 현실화될까

    엑스맨의 과학기술, 현실화될까

    문어·갑오징어 모방해 피부조직 합성 사람 같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소프트 로보틱스(Soft Robotics)’ 기술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강한 금속 대신 실리콘, 직물, 겔, 엘라스토머 같은 부드러운 소재로 사람처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 수준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15일 캐나다 ‘C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의 제임스 피쿨(James Pikul) 교수 연구팀은 문어·갑오징어의 피부를 변화시키는 셰이프시프팅(shape-shifting) 방식을 모방해 변형이 가능한 인공피부를 개발 중이다. 이 피부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입체(3D) 피부다. 군사용, 첩보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위장피부는 물론 미용 분야 등에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피부 변형이 가능하다. 관련 논문은 지난 주말 과학저널 ‘사이언스’ 지에 게재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0월 16일
  • 과학적 상상력 넘쳐나는 ‘엑스맨’

    과학적 상상력 넘쳐나는 ‘엑스맨’

    [심재율의 영화이야기] 아포칼립스 과학적 상상력을 동원해서 온갖 볼거리로 가득한 영화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사회적 소수자를 돌연변이로 묘사해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과학적 상상력의 세계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과학적인 것이 아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6년 06월 02일
  • 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

    세계 산업계 동향공상과학 같은 ‘CES 2015’ 전시장

    세계 신산업창조 현장(179) CES 는 매년 초 첨단기기가 모두 선보이는 기술 경연장이다. 데일리메일은 이번 ‘CES 2015’가 마치 공상과학소설(SF)에 나오는 신기한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