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1,2020
  • 세포 크기 미세로봇 양산한다

    세포 크기 미세로봇 양산한다

    산업 및 생의학 모니터링에 활용 가능 세포 만한 크기의 초소형 로봇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미국 매서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신셀(syncells; synthetic cells의 약자)’이라 이름 붙인,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크기의 미세 로봇장치를 만들고 이를 양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미세 로봇은 석유, 가스 파이프라인의 내부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인체 혈류를 통해 떠다니면서 병소나 손상 부위를 찾아내는데 쓰일 수 있다. 이런 미세 장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열쇠는 원자 두께가 얇고 부서지기 쉬운 재료가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과정을 어떻게 잘 조절하느냐에 달려있다. 연구팀은 이 파열선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해 예측 가능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미세 주머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