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0,2019
  • 달빛이 동물을 움직이고 있다

    달빛이 동물을 움직이고 있다

    보름달‧초승달 변화에 따라 규칙적으로 행동 9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최근 달빛이 산호초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비롯 해양 생태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특히 바다에서는 수많은 어족들의 이동에, 상공에서는 수많은 새들의 이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내고 있다. 관계자들은 달빛과 관련된 동식물 생태계 연구가 향후 생물학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7월 09일
  •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달팽이 킬러, 45년 간 몸집 크기 20% 줄어 곤충을 흔히 벌레라고 하는데, 어떤 곤충의 경우 몸집이 커 징그러울 정도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큰 곤충에 질색을 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큰 곤충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거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1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연구를 수행한 곳은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 연구팀이다. 생태학자 미셀 쳉(Michelle Tseng) 교수와 그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지구온난화가 곤충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과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1800년대 말부터 수집한 8개 종 6500여 마리의 딱정벌레 표본을 촬영한 후 곤충 몸집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추적해나갔다. 기준이 된 것은 몸을 감싸고 있는 겉날개(elytra)다. 곤충의 크기를 재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는 부위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