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3,2019
  •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유전자 돌연변이로 배아‧뇌 발달에 큰 영향 미쳐 사과와 같은 과일 근처에 금방 모여드는 초파리(fruit flies)가 있다.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작은 곤충이지만 유전학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연구 소재다. 이는 이 초파리가 침염색체(salivary chromosome)라는 거대한 염색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염색체보다 100~200배 이상 큰 이 침염색체에는 1000여 개의 염색체가 나란히 붙어 있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그런 만큼 초파리 유전자들을 모두 밝혀내 생물의 기원, 그리고 진화 과정을 밝혀내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그리고 최근 과학자들이 중생대 초파리 유전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0일
  • 닭처럼 생긴 사람이 가능할까?

    닭처럼 생긴 사람이 가능할까?

    인간·닭 혼합배아 연구 놓고 프랑켄슈타인 논란 28일 ‘NBC 뉴스’에 따르면 뉴욕 록펠러 대학의 연구팀은 수정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배아줄기세포를 닭 배아(chicken embryos)에 이식한 후 인간 태아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그 과정을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를 이끌고 있는 록펠러 대학의 줄기세포 전문가 알리 브리반루(Ali Brivanlou)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 태아의 발달 과정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질병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07일
  • ‘개성’은 동족 보존 위해 필요하다

    ‘개성’은 동족 보존 위해 필요하다

    세로토닌 같은 신경조절물질이 개성에 관여 50마리의 새로 태어난 예쁜꼬마선충들을 각각 분리된 용기에 넣어 관찰하면, 대략 거의 같은 시간에 먹이를 찾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크기가 1㎜ 정도로 작아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 선충들은 같은 시기에 태어난 다른 개체들과 같이 행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