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7,2019
  • 그림자 분석하는 ‘잠망경 카메라’ 개발

    그림자 분석하는 ‘잠망경 카메라’ 개발

    디지털 카메라에 컴퓨터+잠망경 기능 추가 24일 ‘가디언’ 지는 미국 보스톤 대학 연구팀이 디지털 카메라와 컴퓨터를 결합해 잠망경(periscope) 기능을 지닌 카메라를 탄생시켰다고 보도했다. 이 신종 카메라는 그림자를 통해 다른 각도에 있는 물체 식별이 가능하다. 잠망경이란 외부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바깥을 정찰하는 데 사용되는 관측 장비다. 잠수함 같은 군사용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물속에서 수면 위로 렌즈를 내밀고 외부를 포괄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잠망경 안에 들어 있는 프리즘, 대물렌즈와 같은 여러 가지 기기들 때문이다. 물체에서 반사된 빛을 흡수하면 빛 → 위쪽 거울 → 아래쪽 거울 → 눈의 순서를 따라 외부 상황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24일
  • 2018년 삶을 변화시킨 기술 충격

    2018년 삶을 변화시킨 기술 충격

    무인차 사고, 개인정보 유용, 차량공유 분쟁 등 첨단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를 반가워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주요 언론들은 2018년을 마감하면서 지난 한해 동안 첨단 기술이 인간 삶의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놓았으며, 또한 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폭증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 기사를 내놓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의 경우 독자들의 의견을 모아 2018년 한해 동안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기술 관련 이슈를 선정해 공개했다.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미래 산업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내용들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31일
  • MIT·하버드 ‘AI 윤리’ 개강

    MIT·하버드 ‘AI 윤리’ 개강

    미래 범죄 대책 수립 위한 인재 육성 인공지능(AI)에 대한 윤리적 통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대학가에 인공지능 윤리 과목 신설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싱가포르 언론 ‘스트레이트 타임스(straittimes)’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 대학과 MIT는 이번 봄 학기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와 윤리를 주제로 공동 강의를, 텍사스 대학에서는 컴퓨터 사이언스의 윤리적 기초’란 제목의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2월 19일
  • 무인차 시대, 더 늦어진다?

    무인차 시대, 더 늦어진다?

    기술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지체 그 동안 무인차 개발에 수십 억 달러를 쏟아 부은 자동차회사들이 자율운행차(self-driving cars) 보급을 통해 더 안전하고, 새로운 모바일 사회(mobile society)를 만들 수 있다며 낙관적인 주장을 거듭해왔다. 정치권 역시 마찬가지다. 게리 피터스(Gary Peters) 미시간주 연방 상원의원(공화당)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무인차가 우리 교통문화를 바꾸어놓는 것은 물론 수십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큰 기대감을 표명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17일
  • “자율주행차, 철학이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철학이 필요하다”

    정원섭 "법-윤리 문제 먼저 해결해야" 미래의 교통수단을 상상하는 것은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첨단 과학 기술의 발달로 상상 속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들이 실현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자율적인 의지나 판단이 담겨 있지 않은 교통 수단의 경우 대중화에 앞서 해결되어야 할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