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9,2019
  • 딱정벌레의 놀라운 ‘내장 기능’

    딱정벌레의 놀라운 ‘내장 기능’

    장내 미생물 활용…숲 성장 위한 영양분 공급 미국 버클리 랩 연구진은 딱정벌레의 구획화된 장의 장내 미생물이 어떻게 식물 고분자를 에너지와 바이오연료로 변환시키고, 숲이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는지를 확인해 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3월 13일
  •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지구온난화로 딱정벌레 몸집 작아져

    달팽이 킬러, 45년 간 몸집 크기 20% 줄어 곤충을 흔히 벌레라고 하는데, 어떤 곤충의 경우 몸집이 커 징그러울 정도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큰 곤충에 질색을 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큰 곤충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대거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1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연구를 수행한 곳은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 연구팀이다. 생태학자 미셀 쳉(Michelle Tseng) 교수와 그가 지도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지구온난화가 곤충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과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1800년대 말부터 수집한 8개 종 6500여 마리의 딱정벌레 표본을 촬영한 후 곤충 몸집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추적해나갔다. 기준이 된 것은 몸을 감싸고 있는 겉날개(elytra)다. 곤충의 크기를 재는데 중요한 척도가 되는 부위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31일
  • 공룡 피 먹은 진드기 발견

    공룡 피 먹은 진드기 발견

    9900만년 전 호박에서 화석 찾아 인체에 붙어 흡혈하는 곤충으로 모기, 벼룩, 이, 빈대 등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들판에 나가면 진드기를 무서워해야 한다. 특히 흡혈 진드기류는 일단 사람은 물론 소나 말, 너구리와 같은 야생동물 피부에 기생하면서 계속해서 피를 빨아먹는다. 진드기는 동물의 분류 단계 중 절지동물에 속하며, 거미강에 속한다. 더듬이 · 겹눈 · 날개 등이 없고 걷는 다리는 네 쌍이다. 간단한 구조로 된 눈이 한두 쌍 있다. 이 진드기가 살아온 역사도 매우 오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6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발견한 호박(amber) 화석 안에서 이 진드기가 발견됐다. 분석 결과 9900만 년 전에 공룡 깃털 사이에 끼어 피를 빨아먹다가 갑자기 떨어진 나무 진으로 인해 호박 속에 갇혀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