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2019
  • ‘푸른’ 고비사막 넘어 인류 이동
    ‘푸른’ 고비사막 넘어 인류 이동

    북부·중앙아시아 초기 인류 연구 확대돼야 독일 막스플랑크인류사연구소와 중국 ‘척추동물 고생물학 및 고인류학 연구소’ 연구팀은 과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 최근호에 북부 및 중앙아시아 지역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족의 분산과 상호작용 및 적응 그리고 이동의 핵심 통로로 역동적인 장이 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6월 03일
  • 티베트 고원의 첫 인간족은?
    티베트 고원의 첫 인간족은?

    고위도 저산소 환경에 적응한 데니소바인 티베트 고원지대 동굴에서 발견된 고인류 하악골이 데니소바인의 것으로 밝혀져 데니소바인들은 고위도의 저산소지역을 포함해 아시아지역에 폭넓게 퍼져 살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5월 13일
  • 아시아에 다양한 인간족 존재했다?
    아시아에 다양한 인간족 존재했다?

    동남 아시아서 ‘데니소바인’ 새 계통 발견 고대 인간족(hominin)들로부터 동남아시아 열도와 뉴기니 거주 현대인에게 이어진 DNA 조각을 조사한 결과, 파푸아인들의 조상은 명백히 다른 두 개의 데니소바인 혈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계통들은 이미 수십만 년 전에 분리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 종은 데니소바인과 다른 종이 아닌가 의구심이 일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4월 12일
  • 현생인류의 조상은 누구인가?
    현생인류의 조상은 누구인가?

    EU, 러시아 데니소바 동굴에서 뿌리찾기에 착수 현생인류의 조상이 누구인지를 둘러싸고 데니소바인(Denisovans)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데니소바인은 2008년 7월 시베리아 데니소바 동굴에서 발견된 인류 화석을 뜻한다. 구체적으로는 30~50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손가락뼈와 치아, 그리고 다리뼈 화석이었다. 화석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과학자들은 이 유골이 현생 인류와는 다르지만 네안데르탈인과 매우 닮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 화석의 주인이 4만10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자들은 데니소바인을 지금까지 고생인류(archeoanthropine)로 분류했다. 고생인류는 인류 진화의 최종 단계인 현생 인류(homo sapience)와 대립되는 개념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26일
  • ‘엄마는 네안데르탈인, 아빠는 데니소바인’
    ‘엄마는 네안데르탈인, 아빠는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13세 딸 화석유골 발견 지구상에 출현했다 사라진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 그리고 현생인류는 생존했던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남녀가 서로 만났다면 성적 접촉을 가질 기회가 있었고, 이는 실제 현생인류나 화석 인류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확인된다.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22일자에는 네안데르탈인 어머니와 데니소바인 아버지를 가진 딸아이의 뼈 조각을 분석한 논문이 실려 관심을 모은다. 멸종된 호미닌의 ‘이종 교배’ 화석 뼈를 발견해 DNA를 정밀하게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8월 23일
  •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DNA로 밝히는 인류 탄생의 비밀

    고인류학계, 화석 연구 대신 유전자분석 채택 사람이 언제, 어디서 생겨나서 지금의 형태로 진화했는지를 밝혀내는 학문이 고인류학(paleoanthropology)이다. 고인류학자들은 1856년에 독일의 네안더 계곡에서 네안데르탈인의 머리뼈 화석을 발견한 이후 아프리카·유럽·아시아 등지에서 수백 여점의 화석을 발견했다. 대표적인 화석들로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등이 있다. 수백 만 년 혹은 수십 만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해 오랜 시간을 살다가 멸종한 인류 조상들이다. 이러한 인간 화석 종을 통틀어 호미니드(hominid) 혹은 호미닌(hominin)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최근 DNA 해독기술이 발전하면서 호미닌 연구도 활기를 띠고 있다. 벨기에 ‘트루알웨스(Trou Al’Wesse) 동굴’에서의 연구 사례가 대표적인 경우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1월 20일
  •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막스플랑크, 유전자 분석 세포 내 에너지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건강과 질병을 지배한다. 기능이 정지되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고, 생각이 정지되며 호흡도 할 수 없다. 그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면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미토콘드리아의 특성이 유전된다는 것이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임신 중에 아기에게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을 광고하는 책자들이 나와 주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모계 유전자를 추적해 과거 인류 조상의 모습을 찾아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골 유전자를 분석해 최초의 거주자 가운데 28명의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0일
  • 아시아인의 또 다른 할아버지 출현
    아시아인의 또 다른 할아버지 출현

    웁살라대, 인류조상의 새로운 가계도 작성 중 스웨덴에 있는 웁살라 대학의 연구팀이 선사시대의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동아시아인들에게서 같은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으며 과학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등이 31일 보도했다.

    • 고연화 객원기자 201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