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4,2019
  • 유전자 분석, 과거 탐색부터 질병 예측까지

    유전자 분석, 과거 탐색부터 질병 예측까지

    2018 과학기술 뉴스 ⑥ 유전자 분석 유전자 분석이 고고학, 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지난 8월 과학저널 네이처(Nature)는 막스플랑크진화인류연구소의 스반테 파보와 비비안 슬론 박사팀의 놀라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2012년 러시아 시베리아동굴에서 발견된 뼈 화석을 DNA 염기서열로 분석했다. 그 결과, 화석의 주인이 4만년 전 사라진 네안데르탈인(Homo sapiens neanderthalensis)과 데니소바인(mo sapiens denisova) 사이에서 태어난 10대 소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8년 12월 24일
  • 신약개발 혁신할 단백질 ‘유전 지도’ 최초 제작

    신약개발 혁신할 단백질 ‘유전 지도’ 최초 제작

    심장 및 순환기 신약 개발에 새 활로 국제협동 연구팀이 처음으로 생물학적 핵심 구성요소인 인체 단백질의 상세한 유전 지도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신약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다국적 제약사 엠에스디(MSD) 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7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체 혈장 ‘단백질체(proteome)’의 유전적 토대에 대한 특성을 밝히고, 약 1500개의 단백질에서 2000개 가까운 유전적 연관성을 식별해 냈다. 이전에는 연구자들이 동시에 단지 몇 개의 혈액 단백질만 측정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정보가 적었다. 연구팀은 소마로직(SomaLogic)사가 개발한 신기술(SOMAscan)을 사용해 3300명의 혈액에서 3600개의 단백질을 측정했다. 이어 이들 개인의 DNA를 분석해 유전체의 어느 영역이 단백질 수준과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네 배 이상의 관련 지식을 확보할 수 있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