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4,2019
  • 청소년 음주…인지장애‧중독 유발

    청소년 음주…인지장애‧중독 유발

    영장류 실험 통해 뇌세포 성장위축 확인 2일 ‘메디컬 엑스프레스’, ‘데이일 메일’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학 연구 결과 음주량에 따라 회백질 성장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에 있는 원숭이 몸무게 1kg 당 1g 의 알코올 성분을 1년 간 주입했을 경우 신경세포(neurons)가 0.25mm 덜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들 원숭이에게 투입한 알코올 량은 사람을 기준했을 때 보통의 맥주 컵으로 하루 넉 잔을 마시는 것에 해당하는 맥주의 양이라고 말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4월 02일
  • 불면증의 원인, 유전자 때문이었다

    불면증의 원인, 유전자 때문이었다

    956개 유전자 202개 뇌 부위에 영향 28일 ‘사이언스’, ‘데일리 메일’, ‘메디컬 엑스프레스’ 등 주요 언론들은 펜실베이니아 대학,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DNA 분석을 통해 불면증을 유발하는 뇌 영역과 뇌세포 유형 등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133만 10명의 개인 뇌세포로부터 불면증을 유발하는 변종 DNA를 확인한 후 이 DNA가 포함된 유전자 956개를 골라내는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2월 26일
  • 여성 뇌가 남성보다 ‘4년’ 더 젊어

    여성 뇌가 남성보다 ‘4년’ 더 젊어

    뇌세포 대사 작용 분석, 건강나이 예측에 성공 최근 더 과학자들이 여성의 뇌세포 대사기능이 남성보다 활발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4일 ‘가디언’, ‘CNN’, ‘CBS'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워싱톤 의대 연구팀이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출생에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전 생애 주기에 걸쳐 ‘뇌세포 대사기능(metabolic brain)’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이 여성 뇌의 대사 기능이 남성보다 ‘4년’ 더 젊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여성의 뇌 기능이 남성보다 더 활성화돼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남녀 대사 기능과 관련 비교분석 결과가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2월 07일
  •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친밀도‧중요도 등에 따라 얼굴 선별 기억 누가 인사를 하면 상대방이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인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언젠가 만났던 기억이 떠오르면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악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얼마나 많은 얼굴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일까? 그동안 심리학자들은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1일
  • 인간에게만 있는 특수 뇌세포 발견

    인간에게만 있는 특수 뇌세포 발견

    장미열매세포, 뇌질환 치료 단서 제공 인간의 두뇌에 대한 의문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인간의 두뇌가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과연 무엇인가”하는 것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8월 30일
  • 새도 사람처럼 노래를 배운다

    새도 사람처럼 노래를 배운다

    금화조 노래 습득, 인간의 언어 학습 과정과 비슷 세계애완조류도감에 따르면 금화조(Zebra finch)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육되는 인기종이다. 식물의 씨앗을 먹고 사는 금화조는 번식력이 왕성해 겨울철 보온만 해주면 사철 번식이 가능하다. 이 새가 무엇보다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노래(singing)를 잘해서다. 같은 새끼리 노래로 소통하고, 심지어 잠을 자면서도 마치 깨어있을 때처럼 노래할 수 있다. 때문에 지난 20년간 금화조의 다양한 노래들은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었다. 그리고 최근 금화조가 선천적인 가수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어른들의 감독 하에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가정교사가 된 어른새들이 선창을 하면 아기새들은 어설프게 노래를 따라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08일
  • 생명체 ‘기억이식’ 성공, 비밀의 문 열리나

    생명체 ‘기억이식’ 성공, 비밀의 문 열리나

    바다달팽이, RNA 이전해 전기자극 기억 전달 최근 상영되고 있는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Black Mirror)’는 첨단 기술이 일상화된 사회 모습을 다루고 있다. 다양한 기술을 통해 갖가지 독특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사람 대상의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한다. 기계로 과거의 기억을 돌려보면서 아주 세세한 것까지 읽어낼 수 있다. 공상 과학(SF) 속의 현실이라고 웃어넘길 수 있지만 비슷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있는 중이다. 16일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UCLA 과학자들이 잘 훈련된 달팽이 뇌세포에서 훈련받지 않은 달팽이 뇌세포로 분자를 이전하는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훈련을 받지 않은 달팽이가 잘 훈련된 달팽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6일
  • 성인이 되면 뇌세포 생성 멈춘다?

    성인이 되면 뇌세포 생성 멈춘다?

    뇌과학계, 신경 생성 여부 놓고 논란 가열 신경계를 이루는 세포는 다른 세포들과 달리 자극과 흥분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분화돼 있다. 이를 뉴런(neuron)이라고 한다. 신경세포를 이르는 말이다. 지난 20여 년간 많은 과학자들은 성인의 뉴런이 매일 수백 개씩 생성돼 그 수가 축적되고 있다고 여겨왔다. 이 같은 신경생성(neurogenesis)은 또한 우울증, 알츠하이머 등 뇌 장애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단해왔다. 그러나 뉴런 생성과 관련 기존 주장을 뒤집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람이 태어난 후 초기에는 뉴런 생성이 활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급격히 감소해 성인이 되면 정지된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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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고양이보다 더 영리하다

    개가 고양이보다 더 영리하다

    육식·초식 동물 뇌세포 수와 지능 큰 차이 없어 영국의 경험철학자 데이비드 흄(David Hume)은 동물들이 추론을 할 수 있다고 여겼다. ‘인간지성의 탐구’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동물들이 과거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동일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추론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런 사실을 늙은 동물들이 어린 동물보다 훨씬 노련하다는 점, 사냥을 한다든가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과학적 증거가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론에 의해 만들어진 내용들이다. 4일 인터넷 강연 사이트 ‘빅싱크닷컴(bigthink.com)’에 따르면 최근 한 국제연구팀이 아니라 뇌과학을 통해 동물들의 지적 능력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 대상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잡식성 육식류 포유류 동물들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05일
  • 뇌세포는 부모 중 한쪽 유전자 선호

    뇌세포는 부모 중 한쪽 유전자 선호

    유전적 편파성 때문에 뇌질환 발병 위험 뇌세포에서 모계와 부계 유전자 발현에는 '편파성'이 있으며, 이런 편파성은 뇌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뉴런' 최근호에 발표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02월 24일